56세 제니퍼 애니스톤 내 DNA 가진 아이 원해 입양 안 했다

17일 오전 내란중요임무종사 첫 재판특정 언론사 단전 단수 지시 혐의 등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재판이 중계됩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을 위해 지난 7월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 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 전 장관의 첫 공판기일 중계를 허용했습니다 공판 기일 개시부터 종료까지 모두 중계됩니다 법원은 영상을 촬영한 뒤 비식별화 절차를 거쳐 시간차를 두고 온라인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내란특검법 11조에 따르면 재판장은 특검 또는 피고인의 신청이 있으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중계를 허가해야 합니다 이날 이 전 장관은 법정에 출석할 전망입니다 힐스테이트 탑석 이 전 장관은 12 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허석곤 당시 소방청장에게 전화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MBC JTBC 여론조사업체 꽃에 대한 단전 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단전 단수 지시와 관련해 수사기관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서 위증한 의혹도 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지난 1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앞서 법원의 특검 측의 요청에 따라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의 재판을 중계한 바 있습니다 미국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이 아이 입양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내 DNA를 가진 아이를 원했다 고 밝혔습니다

마전 양우 내안애 퍼스트힐 1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최근 공개된 한 팟캐스트 예고편에서 20년에 걸친 임신 시도와 당시 심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애니스톤은 사람들이 입양을 제안했지만 나는 입양하고 싶지 않았다 면서 내 DNA를 가진 아이를 원했다 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기적이든 아니든 그것이 내가 원한 방식이었다 고 덧붙였습니다 애니스톤은 난임 문제를 해결하려 20년 동안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몇 해 전 모든 노력을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애니스톤은 내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면서 당시에는 감정적으로 매우 힘들었지만 현재는 평온하다 고 말했습니다 또 누군가와 아이를 갖는 것이 어땠을지 생각한 순간이 있다 면서도 그러나 그건 내 인생 계획에 없던 일이었던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애니스톤은 2016년 허핑턴포스트 기고문에서 난임 문제로 고통받았던 시간들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애니스톤은 사람들은 내가 아이를 갖기 위해 20년 동안 겪은 일을 몰랐다 면서 나는 내 의학적 어려움을 사람들에 말하지 않았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람들은 내가 이기적이고 일중독이어서 아이를 갖지 못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시험관 시술 등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을 대신하고 싶다 며 온라인상에 떠돌던 억측과 오해로 고통받았던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애니스톤은 1989년 TV드라마 몰로이 로 데뷔해 NBC 드라마 프렌즈 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현재 애플TV 시리즈 더 모닝 쇼 시즌 4에 출연 중입니다 2000년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습니다 애니스톤은 그 후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약혼했으나 2017년 결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