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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김종혁 장동혁 한동훈 도려낸다 당게 논란 조사 뜬금

라이더 0 78
인문학과 통폐합 문제는 지방대학 어디나 당면한 과제인데요 국립 경국대가 중국문학과 한자콘텐츠학 두 전공을 다른 전공과 통합하기로 하면서 교내 구성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지홍 기자입니다 국립 경국대학교 인문학 교수 1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학 본부가 추진하는 학사 구조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섭니다 개편안은 2027학년도부터 인문 문화학부 소속 6개 전공을 4개 전공으로 통합하는 것으로 재학생 수가 50명이 안 되는 중국 문학 한자 콘텐츠학 두 전공이 타 전공에 통합됩니다

교수들은 학생 충원율과 취업률만으로 인문학의 가치를 매길 수 없다며 기초학문을 보호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2023년 선정된 글로컬대학 사업의 인문 특성화 목표와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학 측은 통합으로 한 학과의 규모가 커지면 효율적인 학사 운영이 가능해진다며 학문 지속성에는 차질 없게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경국대는 다음 달 말 최종 개편안을 발표할 계획인 가운데 학과 구성원의 반발을 어떻게 조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지홍입니다 촬영기자김동욱그래픽김미령 최민희 논란 등은 단발 이슈 지방선거 프레임으로는 쓸 수 없어 지선 승리하기 위해선

중도 확장 필수 양극단으로는 이길 수 없어 국민의힘이 살려면 결국 분당 불가피 민주당 최민희 김현지 등 논란 이어져 악재 누적 장동혁 한동훈 도려낸다 말과 행동 따로 노는 인물 장동혁 나경원 극우에 발목 잡혀 중도 회귀 어려워 장동혁 제2의 건국전쟁 오히려 민주당에 유리한 프레임 지선은 중간선거 성격 부동산 등 민생 의제 중심으로 가야 국민의힘이 한동훈 잘라내면 내란당 전락 자기 무덤 파는 셈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출연자 더불어민주당 서용주 전 상근부대변인 국민의힘 김종혁 전 최고위원 박원석 전 의원 진행자 오늘 함께 해 주실 세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용주 전 상근 부대변인 어서 오세요

서용주 안녕하세요 진행자 국민의힘 김종혁 전 최고위원 어서 오세요 김종혁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박원석 전 의원 어서 오세요 박원석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세 분 뭐부터 여쭤볼까요 제가 서용주 편하신 대로 아무거나 물어보시죠 진행자 내년 지방 선거는 서울 시장 선거는 국민의힘이 유리합니까 보시기에 딱 김종혁 지금 현재로서는 그렇죠 진행자 어떻게 보시기에 내년쯤 돼서 지금 현재로서는 김종혁 그거야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내년까지 우리가 무슨 우리가 천공도 아니고 건진도 아닌데

어떻게 알아요 진행자 같은 질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용주 지금 뭐가 유리해요 유리할 게 진행자 없어요 서용주 그러니까 이제 부동산 대책이 나와서 지금 부동산 문제로 리스크가 커졌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 거 같은데 국민의힘은 체질적으로 유리할 수가 없는 체질이에요 왜냐면 윤석열을 끌어안고 있는데 어떻게 지방 선거에서 이길 거라고 생각하는지

저는 도무지 논리적으로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박원석 근데 장동혁 대표가 제2의 건국 전쟁이다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경원 원내대표는 늘 중도라는 환상에 빠져 선거를 졌습니다 이런 얘기 하는 걸로 봤을 때 이념 결집 진영 결집 선거를 치르겠다 결국 지금 이재명 정부가 헌법과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그런 정권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저는 그러면 민주당이 선거 치르기 쉬워진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똑같은 진영 결집 이념 결집 논리로 대응을 하면 돼요 윤석열이 일으킨 내란으로 인한 헌법과 법치주의 파괴 내란 청산의 선거다 라고 하면 국민이 어느 쪽에 더 설득력이 있겠는가요 저는 약간 지금 현실감을 못 찾고 있는 거 같아요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여전히 그러니까 여전히 확증 편향에 갇혀 가지고 장동혁 대표도 본인이 그렇게 당 대표가 되고 그런 지지층의 큰 목소리에 힘입어서 최근에 여론 조사에서 굉장히 좋은 성과도 나오고 하니까 거기에 갇힌 거 같고 나경원 대표는 그게 부러운 거 같아요

나경원 의원은 그러니까 만약 지도부가 지금 한 분은 그 당 대표고 한 분은 총괄 기획 단장인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뀔 수도 있어요 이후에 이제 현실감을 깨달을 수 있는데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내년 지방 선거는 전망이 굉장히 불투명하다 이렇게 봅니다

김종혁 그리고 저는 두 분 얘기에 동의하지 않거든요 장동혁 대표나 나경원 의원이 했던 얘기는 지금 박원석 의원이 얘기한 대로 가장 강성들에게 소구해서 호소해서 그걸 바탕으로 해서 선거에서 이기겠다 라는 얘긴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 같지는 않아요 근데 사실 민주당도 지금 여론 조사에서 보면 알지만 지금 그 오세훈 시장이 모든 조사에서 많이 앞서가고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민주당 후보 중에서 서울 시장이라는 이미지에 걸맞는 후보가 지금 딱히 별로 생각나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물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 결과도 나올 것이고 또 그 과정에서 김건희 씨가 요새 나온 걸 보면 저희한테 굉장히 불리한 그런 상황이죠 계속 사람들의 화를 북돋우고 있으니까 그렇긴 하지만 민주당 역시 만만치는 않은 거 같아요 보면 최민희 과방위원장 같은 경우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잖아요

그리고 본인이 갑작스럽게 노무현 정신을 또 끄집어 내셨더라고요 깨어 있는 시민의 노무현 정신 했더니 사위인 곽상언 의원이 엿장수 마음대로 노무현이냐 이래 가면서 비판을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보니까 본인의 딸 이번에 결혼하신 따님 그분의 페북에는 작년 8월 14일에 이미 혼인한 걸로 그렇게 돼 있고 청첩장에 있는 사진도 이미 작년 9월 달에 찍은 웨딩 사진 이런 것들을 다 올려 놨어요

그러면 올해 지금 했던 결혼은 도대체 뭐냐 이거는 이미 신고도 하고 웨딩 사진도 다 찍었는데 단지 엄마가 그 과방위원장일 때 하기 위해서 그럼 늦춰 갖고 지금 올해 한 거냐 이런 얘기도 나오잖아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우리도 굉장히 악재가 많습니다 악재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과거에 이것은 윤석열이라는 전직 대통령 한 사람이 한 거고

지금 현재 민주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최민희 씨라든가 토지 거래 허가제를 둘러싼 논란이라든가 김현지 씨라든가 이런 것들은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그렇게 일방적으로 너네는 윤석열이 비상 계엄 했으니까 그러니까 더 이상 선거에서 나설 생각도 마라 이렇게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서용주 그러니까 저는 국민의힘이 계속 저런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지방 선거 내내 저런 프레임을 가지고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민희 의원의 여러 가지 논란 물론 이제 부적절한 부분들이 국민들 눈높이에는 맞는 거는 같아요 근데 그게 선거의 큰 프레임으로는 쓸 수가 없어요 단발성이죠 김현지 부속실장도 마찬가지

단발성의 내용들을 가지고 지금 현재 제가 앞서 얘기했듯이 국민의힘은 변한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국민들은 조기 대선 이후에 국민의힘이 변했느냐 안 변했어요 그 굵직한 프레임 자체를 지방 선거로 갖고 갈 생각을 지금 지도부가 가지고 있어요

그게 변하지 않는 한 지방 선거에서는 이길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오세훈 시장이 압도적으로 이긴다 는 표현에 대해서는 제가 여기서 앵커께서 불편하시니까 말하지 않겠지만 진행자 수치 말이죠 수치

서용주 그 수치는 사실과 다르고요 사실 서울에서 현재 오세훈 시장에 대한 경쟁력 부분들이 많은 국민의힘의 지자체장에 비해서는 높다고는 할 수 있으나 현재 새로운 판이 벌어졌을 때는 저는 그 경쟁력 자체를 계속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민의힘 자체가 윤석열 김건희 내란 이란 프레임을 깨지 않고서는 지방 선거를 절대 이길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종혁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진행자 김 최고의원 보시기에 지도부는 생각이 어떤 겁니까 보시기에 해석을 해보면 그렇게 간다는 거 아니에요 지금 보면 김종혁 윤어게인 자꾸만 얘기하는 거

진행자 그리로 가겠다는 거 아니에요 김종혁 그렇게 단절을 안 하시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죠 진행자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어제 그분의 말씀이 얼마나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부 사정은 아시는 걸로 서정욱 변호사 아시죠 김종혁 잘 알죠 진행자 그분은 뭐라 그러냐면 지금 지도부는 단호하게 한동훈 전 대표를 도려낼 것입니다 그 당게 문제를 발판 삼아서 한동훈 전 대표를 도려낼 것입니다

부작용 없겠느냐 도려내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이렇게 아주 강하게 주장을 하고 어제 가셨습니다 어떻게 동의하십니까 김종혁 전혀 동의하지 않아요 진행자 도려낼 것이다는 동의하십니까 김종혁 그것도 잘 모르겠는데 그거는 서정욱 변호사야 워낙 그 현실과 다른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 분이고

일방적인 이른바 극우라는 쪽에 서 계신 분이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분이 주장하는 거는 본인의 희망 사항을 계속 얘기하시는 거 같고 거의 전한길 수준 아니에요 그분 진행자 장동혁 대표는 그렇게 안 갈 거라는 김종혁 그건 잘 모르겠어요

왜냐면 장동혁 대표는 자기 말에 모순되는 행동 말과 행동이 모순된 게 굉장히 많잖아요 예를 들면 12월 3일 날 비상 계엄할 때 해제하는 데 투표를 하러 들어갔다가 나중에는 또 계몽령이 신의 계시 라는 얘기를 했다가 이렇게 왔다 갔다 했고 그다음에 작년 11월 달에는 어느 방송에 나가서 당원 게시판에 논란은 말도 안 되는 거다 이거는 한동훈을 끌어 끌어내기 위한 수단입니다

그러면서 맹공을 퍼부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당 대표가 된 다음에는 이거 조사해야 됩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지금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우리 당원입니까 김건희 씨가 우리 당원입니까 더군다나 어떻게 보면은 보수를 거의 궤멸 상태로 몰아간 분 아니에요 그래서 파면 당했고

근데 그분들에 대해서 비판했었던 작년 이전에 있었던 일들로 해서 그걸로 당무 감사를 하겠다라는 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린가 싶기도 하고 본인의 얘기하고도 앞뒤가 안 맞아요 그러나 아까 얘기했던 대로 지금 제2의 건국 얘기 하시고 이렇게 얘기하면 진짜로 그렇게 나가려고 하나 진행자 그리로 가는 거 아니야 이렇게 당연히 의심하는 거 아니에요 김종혁 의심할 수도 있죠

박원석 그러니까 지금 그 장동혁 대표나 당 지도부의 생각이나 기조대로 선거를 치른다면 결국 내년 지방 선거는 TK PK 영남 중심 선거를 치르고 거기에 더해서 현재까지 인물 경쟁력으로 우위를 보이는 서울 시장 선거 이 정도를 선거의 목표로 두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근데 역대 지방 선거를 보면 이게 중간 평가적 성격을 지방 선거가 갖긴 갔는데 지방 선거는 그렇게 정치적 의제를 중심으로 한 그러니까 진영의 의제 이념적 의제를 중심으로 한 진영 결집 선거로 잘 전개가 안 돼요 그보다는 오히려 민생이나 국민들의 실생활과 연결된 의제 과거에 무상급식 이런 게 지방 선거를 갈랐듯이 이 지방 선거라는 특성이 그렇습니다

부동산 문제라든지 그래서 야당은 오히려 좀 대안적인 민생의 의제를 가지고서 이제 정부 여당의 정책의 틈새 정부 여당의 정책 실패의 문제 이런 것들을 지적하면서 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요 결국에는 이제 본인들을 구성하는 본인들의 한계 여기에 딱 갇혀 있는 거라고 보고 그러나 이제 내년 한 2 3월쯤 돼서

여론 조사라든지 선거 전망이 나올 텐데 그때 이렇게 가면 진짜 아까 얘기했듯이 TK PK 수성하고 끝나는 선거다 이러면 또 얘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어쨌든 여론이라는 거는 굉장히 무섭고 그 여론을 거스르고 진행자 달라질 수 있다는 건 장동혁 대표가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 박원석 아니 이제 내부에서 굉장히 흔들릴 수 있다는 거죠 여론이라는 건 굉장히 무섭습니다 저대로 가면 선거 지는 거 뻔하면 수도권에서 출전을 안 하려 그래요 일단 선수들이 그리고 장동혁이 나와서 유세하는 거 이걸로는 선거 안 됩니다

이런 여론이 일어날 거예요 당내부에서 그러면은 이제 본인들도 지금처럼만은 못 갈 수 있어요 그러나 지금까지는 어쨌든 그런 모습을 보이는 거죠

윤 어게인 과 단절할 생각이 없어요 지금 저 기조로 선거 치르면 전한길도 등판하는 겁니다 귀국해 가지고

진행자 아직 미국에 있습니까 그분은 박원석 호주인가 어디 가 있대요 그런 선거는 해보나 마나 한 선거예요 근데 어제 건국 전쟁 이런 거 얘기하러 와서 아직 정신 덜 차렸습니다 김종혁 보면 두 분 다 지금 나경원 의원이 이제 지금 지방 선거 내년 선거에 책임자로 임명이 돼 있잖아요

그리고 장동혁 대표도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두 분 다 지금 중도나 합리적인 보수 쪽으로 돌아오기에는 너무 많이 가 버린 거 같아요 너무 서로들 많이 가 버렸어요 그래서 이거 클릭을 다시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왼쪽이죠 그러니까

너무 오른쪽으로 갔으니까 이렇게 돌아와야 되는데 그때 갈 때마다 제동이 계속 걸리는 거 같아요

이른바 태극기 극우 이런 분들한테 제동이 걸리는 거 같아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 그러니까 조용히 윤석열 대통령 면회를 갔다가 이런 모습을 왔다 갔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중도 민심이나 일반 국민들의 여론 민심 이런 것들 따라야 된다라는 그런 요구가 한쪽 그다음에 이쪽에 나를 뽑아 준 사람들에 대해서 보은해야 된다는 것들이 또 다른 어떤 한쪽 그래서 양쪽에서 이렇게 줄타기를 하고 계시는데 어느 순간에는 이거 단절해야 되거든요

단절을 하고 진행자 돌아올 수 있습니까 아까 말씀하셨지만 조금 조금 하다가 김종혁 걱정이 돼요 저 걱정 진행자 다리는 끊어요 자꾸

박원석 나경원 대표가 기획단장인데 그 얘기 하더라고요 공천을 잘해야 됩니다 근데 중도 타령하다 선거 졌기 때문에 잘 싸우는 사람 공천해야 됩니다 그럼 제가 하나만 예를 들어서 경기지사 선거 굉장히 어렵잖아요 국민의힘이 근데 국민의힘이 그나마 경기지사 선거 해 보려면은 유승민 전 대표 같은 사람 공천해야 됩니다

이런 의견이 당 내부도 있고 밖에 관찰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나경원 의원의 기준에 따르면 그분이 기준에 맞는 잘 싸우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확장성을 갖고자 하는 사람

그런 사람 공천 안 된다는 거예요 김민수 같은 사람 내보내야 되는 거예요 진행자 그 기준에 따르면요

박원석 그럼 김민수 내보내 가지고 경기지사 선거 해 볼 만 합니까 서용주 그러니까 지금 맞아요 여론 추이도 보면 국민의힘 쪽에 그 후보로 거론되는 게 유승민 김은혜 한동훈 이렇게 세 분이 거론이 돼요

근데 그 나경원 지방기획단장의 비준에 따지면 유승민 그 전 의원은 안 돼요 싸우는 게 내부하고 싸우면 안 되죠 외부하고 싸워야 되고

그러면은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잘라내야 될 대상이기 때문에 기준이 안 돼요 그러면 김은혜 의원 정도가 되는 건데 과연 경쟁력이 있느냐는 부분은 퀘스천이고요

사실 저는 뭐냐면 국민의힘이 지금 현재 착각하고 계시는 것들이 지방 선거 이기는 것은 양 극단에 대한 지지층으로 이길 수 없는 거잖아요 중도 확장을 장동혁 대표도 알기 때문에 계속해서 중도로 1도씩 변하겠다 했는데 가다 보니까 이제 도저히 못 가겠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를 포기하고 결국에는 본인의 지지층 건국 전쟁 2 윤석열 안기 이런 부분으로 가 버렸단 말이에요 그리고 내부적으로 한동훈을 도려내겠다고 하는데

제가 단언컨데 국민의힘이 그나마 일반의 희망을 가지려면 분당 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라든지 합리적인 보수로 갈 수 있는 어떤 방향성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의 보수 내에서의 세력으로서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요 진행자 당을 깨야 된다 이 말씀이신가요 서용주 당을 깨지 않으면요 국민의힘은 지방 선거는요 안 봐도 진행자 김 최고위님

제가 하나 여쭤볼 게 그 한동훈 전 대표를 도려내면 만약에 그 전망대로 그럴 가능성이 지금 많으니까 도려내면 어떤 일이 발생합니까 김종혁 그 무슨 가정의 가정을 얘기해요 진행자 왜냐하면 지금 장동혁 전 대표가 지금 본인도 말씀하셨지만 굉장히 극단적인 상황을 많이 얘기하고 있잖아요 건국 전쟁 얘기하는 분이 왜 한동훈 전 대표는 못 도려내겠습니까 그거는 충분히 현실 가능한 선택 대안에 있는 거 같아서 여쭤보는 겁니다 김종혁 모르겠습니다

이건 닥치지 않은 일이어서 이런 사안에 대해서 가정에 근거해서 얘기하는 거 자체가 또 말을 만들어 내잖아요 그럴 이유를 그렇게 얘기를 만들어 낼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이거는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된다 라는 선에서 얘기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그런 상황이 실제로 올지 안 올지 모르는데 오면은 그게 예를 들면 우리 당이 그냥 평탄하겠습니까 그런 일들이 벌어진다면 저도 마찬가지예요

저도 지금 11월 달에 윤리위원회 결정 앞두고 있는 사람 아닙니까 그러니까 여러 가지 일들이 있어요 그리고 무슨 당무 감사 한다고 하면서 각 그 당협위원장들한테 뭘 써내라

그런데 당의 지도부의 방침에 대해서 거부한 적이 있느냐 언론에 다 보도된 내용이잖아요 진행자 김 최고위원은 무조건 공인 패널은 아니에요 그쪽 입장에서 김종혁 저는 그렇게 썼어요

난 반대한 적 많다 라고 썼어요 박원석 미인증 패널 진행자 미인증 패널

서용주 반대한다고 쓰면 잘리는 거 아니에요 진행자 무자격 패널이 김종혁 잘리고 뭐고 간에 당 지도부의 방침에 대해서 반대하는 적이 있느냐 있지 많지 진행자 질문이 반대한 적이 있느냐 김종혁 반대 한 적이 있느냐 많지

있는 대로 쓰는 거죠 박원석 조갑제 선생도 그런 말씀을 하시던데 저는 그 인식에 동의하는데 만약 한동훈 대표나 친한계를 잘라내면 내란당이에요 그 순간에 어쨌든 12월 3일 날 밤에 뭐 숫자가 작긴 했지만 한동훈 전 대표를 위시해서 열 몇 명의 의원들이 들어와 가지고 계엄 해제 표결에 동참을 함으로써 그나마 내란당 혐의를 벗어날 수 있는 명분을 위태롭게 쥐고 있는 건데 그거 쳐낸다 그러면은 그 순간 상대당에서 보기에는 굉장히 쉬워지는 거죠 낙인 찍기가

그래서 그건 완전 자기 무덤 파는 거다 근데 이런 지적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지적이 맞죠 근데 이제 문제는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갖고 있는 감정이 뭐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겉으로 보이는 거는 어쨌든 공존 불가능하다 이런 식의 태도인 거 같아요

그게 아니고서는 그 당 게시판 문제 사실상 끝난 거거든요 그리고 무혐의 났어요 그 경찰에서도

그러니까 사법적으로 무혐의 형사적으로 무혐의라고 결론이 났는데 그걸 수시로 꺼내 들어요 진행자 근데 왜 이렇게 척졌습니까 감정적으로는 박원석 저는 감정적으로 척진 것도 있지만 미래의 경쟁자라는 인식이 훨씬 더 큰 거 같아요 진행자 감정은 없습니까 김종혁 왜 없겠어요 진행자 그러니까 어떤 어느 지점입니까 김종혁 오늘 보면 어느 보도 문화일보인가요 거기 나온 거 보면 한동훈이 내가 또 희생해야 하느냐 고 했는데 한동훈이 뭘 희생했나

정치인은 태도가 중요합니다 하는 늘 태도가 문제다 저러는 한 그의 정치적 미래는 없습니다

이거 장동혁 대표가 얘기한 걸로 이렇게 나와 있어요 뭘 희생했냐고 목숨 걸고 싸웠잖아요 비상계엄에 서용주 그거는 막으면 안 됐죠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계엄이 성공했어야 본인들은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그런 내란 옹호 당인 거예요 그런 게 인정해 주는 겁니다 김종혁 그러니까 지금 저 장동혁 대표는 본인도 수석 최고위원 하면서 봤잖아요 옆에서

저도 최고위원 하면서 봤거든요 용산 대통령실이 얼마나 무지막지하게 말 안 되는 정책을 밀어붙였는지 의전 갈등 같은 거 그걸 막기 위해서 얼마나 싸웠는지 다 알잖아요 본인도 그리고 당 대표하는 동안에도 친윤들이 얼마나 뒤통수를 치려고 하면서 모든 걸 다 끄집어 내리려고 했고 그때는 장동혁 대표 본인도 얘기하셨어요

막 싸웠어요 친윤들하고 왜 그러냐고 이렇게 얘기하셨던 분인데

진행자 그러니까 그런 과정을 보면 말입니다 섭섭하다면 한동훈 전 대표가 오히려 더 섭섭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아시는 거 없습니까 감정적으로 왜 이렇게 틀어졌습니까 김종혁 글쎄요 그거는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감정적으로는 글쎄 뭘까 박원석 아니 한때는 굉장히 가까운 사이였는데

진행자 그러니까요 그래서 궁금해서 그래요 왜 이렇게 이거 여기는 어떤 미래의 경쟁자라는 분명한 것도 있지만 감정이 좀 들어 있는 거 같은데 김종혁 아니 그러니까 결국 12월 3일 비상 계엄이 모든 걸 갈랐어요 그걸 가른 다음에 우리는 계속 대통령 부부하고 단절하고 가야 된다 는 입장이었고 장동혁 그 지금 대표죠

근데 그때 당시에 우리 쪽이었었지만 그건 아닙니다 그냥 감싸고 가야 된다 라는 입장이었어요 진행자 그래도 아까 서 대변인님 말씀처럼 시간 다 됐네요 오늘 제가 얘기하다가 시간 다 된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김종혁 여러 번 있거든요

진행자 잠깐 광고 듣고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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