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하면 뭐해 젠슨 황 안 오는데 BBQ 직장인 넋두리 화제

삼성전자 MX사업부 2026년 역대급 목표치신작 스마트폰 S26 앞세워 2억4천만대 판매 예상모바일 사업 제2 전성기 기대 메모리와 시너지삼성전자가 인공지능 폰과 폴더블폰을 쌍두마차 로 앞세워 내년 스마트폰 사업에서 제2의 전성기 를 예고했습니다 4일 삼성전자 모바일경험 사업부 연간 전망 2025 에 따르면 스마트폰사업부는 내년에 130조원 매출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또 내년 스마트폰 판매량을 약 2억4000만대로 태블릿 판매량은 약 2700만대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MX사업부 연간 매출은 907억달러로 예상됩니다 907억달러는 현재 환율 기준으로 약 130조원에 달합니다 MX사업부는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을 연간 3500만대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해 갤럭시 S25 출시 이후 반년간 판매량을 2200만대로 추정했는데 이번 S26은 2400만대로 더 높여 잡았습니다 특히 폴더블폰 판매 목표를 높게 잡아 내년 7월 출시될 폴드와 플립 제품을 합쳐 연간 50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폴더블폰을 니치 제품이 아닌 플래그십 제품으로 보고 준비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2013년 전성기 이후 박스권에 갇혔던 MX사업부가 새로운 부활을 꿈꾸고 있는 셈입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는 2013년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25조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지만 이후 매출이 100조원대로 내려앉으며 정체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내년 130조원을 기록한다면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여주게 됩니다 다만 130조원 목표에는 원화값 약세 상황이 반영됐기 때문에 성장이 지속되려면 갤럭시 S26이나 폴더블 스마트폰 같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획기적으로 늘어야 합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98조원을 기록했습니다 비수기인 4분기에 매출에서 선방하면 올해도 연 120조원 매출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랫동안 정체 상태였던 MX사업부의 부활은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부품 사업과 세트 사업이 서로 보완하는 삼성전자의 선순환 구조가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깐부치킨 회동 이후 BBQ 공식 SNS 계정 담당자가 털어놓은 직장인 넋두리 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BBQ 공식 계정은 백날 기획하고 올리면 뭐 하나 젠슨 황이 안 오는데 라는 글을 올리며 최근 화제가 된 깐부 회동 을 언급했습니다 작성자는 월요일 회의 들어갈 생각 하니 벌써 힘들다 며 주말엔 개인계정으로 신세 한탄이나 하지 내일 회사 계정으로 뭐 올릴지 또 고민해야 합니다

마케터로 살기 힘들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 솔직한 고백은 10만 회 이상 조회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앞서 BBQ는 형 들 치맥은 비비큐야 AI는 좀 아는 것 같은데 치킨은 아직 잘 모르나 보네 라는 게시글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

이러한 BBQ의 넋두리 마케팅 에 비비큐 너무 맛있어서 젠슨 황이 집중 못 할까 봐 안 온 것 이 글 보고 바로 BBQ 시켰다 는 등의 누리꾼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젠슨 황 CEO의 방문으로 깐부치킨 매장은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강남과 사당 일대 매장들은 평소보다 매출이 3050 증가했고 일부 매장은 재고 부족으로 조기 마감하거나 임시 휴업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SNS상에서는 깐부치킨 낙수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치킨 판 엔비디아 효과 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BBQ 깐부치킨 젠슨황 APEC 마케팅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카톡라인 jebo23